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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한국 브라질 6월 2일 친선경기 결과 1-5

by 구승 2022.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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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브라질을 상대로 대한민국이 선전을 펼쳤지만 1-5로 완패하였네요.

대한민국은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브라질과 친선 경기서 1-5로 패했는데요.

 

이날 패배로 한국은 브라질과 역대 전적서 1승 6패가 됐습니다.

 

브라질은 정예 멤버가 출격했는데요.

왼쪽 측면 공격수로 나선 네이마르를 비롯해 히샬리송(에버튼), 하피냐(리즈) 등 호화 공격진이 한국 골문을 노렸다. 수비진에도 다니 알베스(바르셀로나), 티아구 실바(첼시) 등 특급 선수들이 포진되었습니다.

이에 맞서는 한국은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울버햄튼), 황의조 등 해외파 가 공격을 담당하였고

정우영(알사드)과 백승호(전북)가 중원에 그 앞에는 벤투호의 '황태자' 황인범(서울)이 자리했습니다.

수비라인에는 홍철(울산), 김영권(울산), 권경원(감바 오사카), 이용(전북)이 서고 골대는 김승규(가시와 레이솔)가 지켰습니다.

 

주장 완장을 차고 최강을 상대한 손흥민은 "세계무대의 높은 벽을 느낄 수 있었다. 팬들이 실망하실 수 있지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면서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해 여기 오신 팬들의 얼굴에 미소를 피어드리도록 약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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