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는 많은 사람들이 사진, 비디오, 문서 등 다양한 데이터를 저장하고 있지만, 내장 저장 공간의 한계로 인해 저장 공간 부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외장하드를 아이패드에 연결하여 데이터를 이동할 수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아이패드와 외장하드를 연결하는 방법과 읽기 전용 모드 해제, 사진을 외장 메모리로 옮기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1. 아이패드와 외장하드 연결
아이패드와 외장하드를 연결하기 위해서는 Lightning to USB 어댑터 또는 USB-C to USB 어댑터가 필요합니다.
이 어댑터를 아이패드의 Lightning 또는 USB-C 포트에 연결한 다음, 외장하드의 USB 케이블을 어댑터에 연결합니다. 연결 후에는 아이패드가 외장하드를 감지하고 인식해야 합니다.
2. 읽기 전용 모드 해제
외장하드를 아이패드에 연결하면 기본적으로 읽기 전용 모드로 설정되어 있어 아이패드에서 외장하드의 파일을 볼 수만 있고 수정이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읽기 전용 모드를 해제하여 외장하드의 파일을 편집하고 저장할 수 있습니다. 읽기 전용 모드를 해제하기 위해 다음 단계를 따릅니다.
1. 외장하드를 아이패드에 연결한 상태에서 "파일" 앱을 엽니다.
2."파일" 앱에서 외장하드를 탭하여 연결합니다.
3. 외장하드의 파일 목록이 표시되면, 파일을 오래 눌러 선택합니다.
4.선택한 파일의 상단에 있는 "공유" 아이콘을 탭 합니다.
5. 나열된 옵션 중에서 "더 보기"를 탭 합니다.
6."읽기 전용 해제"를 선택하여 외장하드를 편집할 수 있도록 설정합니다.
3. 사진 및 파일 외장 메모리로 옮기기
아이패드의 사진을 외장하드로 옮기는 것은 주로 용량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집니다. 아래의 단계를 따라 사진을 외장 메모리로 옮길 수 있습니다.
1. 외장하드를 아이패드에 연결합니다.
2."사진" 앱을 엽니다. 사진 목록에서 외장하드로 옮길 사진을 선택합니다.
3. 상단의 "공유" 버튼을 탭 합니다.
4. 공유 옵션 중에서 "외부 저장소로 저장" 또는 "파일에 저장"을 선택합니다.
5. 외장하드로 옮기고자 하는 폴더를 선택하고, "내보내기"를 탭 합니다. 선택한 사진이 외장하드로 복사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추가정보와 팁
1. 외장하드를 구매할 때는 용량, 전송 속도, 호환성 등을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읽기 전용 모드를 해제한 후에는 파일을 수정하고 저장할 수 있으므로, 실수를 방지하기 위해 중요한 파일은 백업을 권장합니다.
3. 외장하드의 용량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 더 큰 용량의 외장하드를 구매하거나 정기적으로 파일을 정리하여 공간을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외장하드에 연결된 파일은 언제든지 아이패드와 동기화하여 다시 가져올 수 있으므로, 필요한 경우 언제든지 파일을 복원할 수 있습니다.
5. 사진을 외장 메모리로 옮긴 후에는 사진 앱에서 해당 사진을 삭제하여 아이패드의 저장 공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진을 외장 메모리로 옮기기 전에 사본을 백업하였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렇게 하면 아이패드 외장하드를 연결하고 파일을 이동하는 방법에 대해 알 수 있습니다. 위의 단계를 따라 하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으며, 아이패드의 저장 공간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외장하드를 활용하여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아이패드의 성능을 최적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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